분류 전체보기125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제로 편 - 채사장, 줄거리&구절 + 후기 : 인류라는 생명체를 이해하기 위한 지침서 안녕하세요, 책 읽는 꿀벌입니다 : ) 지대넓얕 시리즈는 정말 제목 그대로 넓고 얕게 지식의 베이스를 깔아주는 책이죠. 한번쯤은 들어봤던 내용인데 정확히 알지는 못했던 상식을 쉽고 간단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책이 두꺼워서 망설일 수도 있지만 시간이 걸리더라도 읽어보기를 추천드려요. 저도 예전부터 꼭 읽어보고 싶었는데 시작을 못 하다가 E-Book에서 발견하고 바로 정독 시작했습니다. 저서 :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제로 편 저자 : 채사장 발행일 : 2019년 12월 24일 페이지 : 556 우주: 세계의 탄생 인간은 왜 우주의 시작을 궁금해 하고 이해하려고 하는 걸까. 우주가 사유할 수 있는 존재인 인간을 통해 오랜 침묵을 깨고 자기반성(스스로와 대면하는 사유 과정)을 시작한게 아닐까. .. 2021. 12. 30. [한양대&중앙대&경희대] 특성화고졸 재직자전형 합격 후기 + 생활기록부 안녕하세요, 책 읽는 꿀벌입니다 :) 오늘은 한양, 중앙 합격후기 들고 왔습니다. 감사하게도 지원한 학교 모두 합격을 하게 됐어요💖 고민을 조금 했지만 처음부터 1지망으로 생각했던 한양대로 등록을 했습니다! 대학 별로 심사기준은 다 다르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자기소개서보다 생활기록부를 더 많이 보는 것 같아요. 생활기록부 장수가 많은게 무조건 좋은건 아니라는 점! 다들 아시죠? 물론 질적으로 좋다면 더 긴 쪽이 유리할 수 있지만 첫번째 조건이 양적으로 많냐는 아니에요ㅠㅠ 생활기록부 제 스펙은 아래처럼 세가지로 나눠서 간단하게 스펙, 지원하면서 느낀점 말씀드릴게요. 학교생활 (동아리, 학생회, 학급회장, 선도위원 등) 총 3개의 동아리 활동 - 교지편집 & 봉사활동 & 독서토론 및 서평 작성 1학년 -.. 2021. 12. 27. [경주 1박 2일 : DAY2] 페이지나인 & 랑콩뜨레 & 훌림목 & 향화정 & 제일사진관 / 211107~08 안녕하세요, 책 읽는 꿀벌입니다 :) 첫째 날에 관광지는 다 돌아 봐서 두번째 날에는 보문호수 근처를 여유롭게 산책하려고 했으나! 아침부터 부슬부슬 비가 내려서 과감히 패스했습니다. (그래서 리뷰할게 별로 없어요ㅠㅠ) 숙소는 회사에서 콘도 지원을 받아서 소노벨 경주에서 묵었습니다. 여러명이 자기에 가성비 숙소로 좋을 것 같아요! 약간 방이 수학여행st 였어요. 편의점 및 식당도 잘 되어 있고 숙소에서 취사가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경주 1박 2일 211107~211108 DAY2. 페이지나인 고르곤졸라 - 23,000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 - 17,000 층고가 굉장히 높고 북카페스러운 인테리어를 하고 있었어요. 실제로 테이블마다 다양한 소설책이 꽂혀 있어서 주문 기다리면서 읽기 좋을 것 같았.. 2021. 12. 27. [경주 1박 2일: DAY1] 대릉원 & 첨성대 & 월정교 & 동궁과월지/ 211107 ~ 211108 안녕하세요, 책 읽는 꿀벌입니다 :) 수학여행의 꽃이라는 경주를 한 번도 안 가본 제가, 드디어 경주를 갔습니다! 관광지를 모두 걸어서 구경할 수 있다고 해서 뚜벅이 여행자로서 매우 만족했습니다. 경주 1박 2일 211107~211108 DAY1. 동서울 → 경주시외 버스터미널 이번에도 KTX가 없는 관계로 갈 때는 고속버스를 이용했습니다. 4시간 가까이 이동하면서 휴게소 한번 들렀을 때 제외하고는 푹 잤습니다. 교리김밥 김밥 2줄 - 9,000 & 잔치국수 - 4,500 도착하자마자 바로 밥부터 먹으러 갔습니다. 버스터미널에서 10분 정도 걸어서 도착한 교리김밥 봉황대점 도착! 체인이 많으니 가까운 곳으로 가면 좋을 것 같아요. 11시에 도착했는데도 웨이팅을 잠깐 하고 들어갔어요🥲 테이크아웃은 바로 받.. 2021. 12. 27. 모던 패밀리 시즌2 영어 대본 (Modern Family Season1 Script) 안녕하세요, 책 읽는 꿀벌입니다 :) 시즌1을 다 보진 못했지만 일단 시즌2로 돌아왔습니다. 2021. 12. 25.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지금까지 쌓아온 재미와 감동을 한 번에 터트리는 영화 (스포O, 쿠키O) 안녕하세요, 책 읽는 꿀벌입니다 :) 15일 개봉한 스파이더맨의 새로운 시리즈 "스파이더맨 : 노웨이홈"을 보고 왔습니다. 마블 시리즈를 즐겨 보기도 했고 그 중에서도 스파이더맨은 제 최애여서 정말 기대가 많이 됐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는 우리의 마블☆ 최근에 간 영화관 중에 사람 제일 많았던 것 같아요. 거리두기 좌석 제외하면 거의 다 찬 느낌? 저는 롯데시네마 명동 에비뉴엘점에서 봤는데 역시 롯데는 (절레절레). CGV 아이맥스관에서 재관람하고 싶은데 티켓팅이 엄청나다고 해서 생각만 하는 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메가박스가 스크린이 넓어서 액션이나 히어로무비에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그럼 서두는 이쯤하고 포스터, 후기, 줄거리 순으로 포스팅하겠습니다. 후기 각 스파이더맨의 매력을 한 번에 .. 2021. 12. 16.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