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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 )19

[경주 1박 2일] 경주,머물다 풀빌라 후기 / 220717~18 안녕하세요, 책 읽는 꿀벌입니다 : ) 1박 2일동안 먹고 먹고 또 먹기만 한 여행이었습니다ㅎ 쓸게 별로 없을 것 같긴 하지만 숙소 후기 겸 올려봅니다! 오랜만에 동기들과 만나기로 해서 경주에서 모였다. 전국에서 모이는 동기들... 1년 넘게 못 본 얼굴들도 있어서 너무 반가웠음ㅜㅡㅜ 6명 중에 서울러는 2명뿐, 각자 기차랑 버스 타고 황리단길에서 모이기로 했다. 모이자마자 우아아앙 소리치고 한 번씩 인사한 후에, 카페에 짐을 맡기고 본격적으로 먹깨비들의 여행이 시작됐다! (아래 카페는 짐캐리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일정 시간동안 짐을 맡기고 나중에 찾아가는 곳. 6명 총 27000원 나왔다.) 점심으로는 동기 추천의 돈카츠! 내부 인테리어가 블랙으로 통일돼 있어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풍겼다. 3색의 치.. 2022. 7. 19.
[부산 1박 2일] 서면 & 광안리 & 해운대 & 블루라인파크 / 220123 ~ 24 안녕하세요, 책 읽는 꿀벌입니다 : ) 부산은 이미 N회차 방문이어서 이번에는 관광보다 휴식을 목적으로 갔다 왔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으로 1박 2일을 모두 끝낼 예정! 부산 1박 2일 220123 ~ 220124 DAY1. 김포공항 → 부산 김해공항 타이밍만 잘 잡으면 KTX보다 1~2만원 더 싸게 갈 수 있어서 비행기를 선호한다. 2022. 1. 27.
[경주 1박 2일 : DAY2] 페이지나인 & 랑콩뜨레 & 훌림목 & 향화정 & 제일사진관 / 211107~08 안녕하세요, 책 읽는 꿀벌입니다 :) 첫째 날에 관광지는 다 돌아 봐서 두번째 날에는 보문호수 근처를 여유롭게 산책하려고 했으나! 아침부터 부슬부슬 비가 내려서 과감히 패스했습니다. (그래서 리뷰할게 별로 없어요ㅠㅠ) 숙소는 회사에서 콘도 지원을 받아서 소노벨 경주에서 묵었습니다. 여러명이 자기에 가성비 숙소로 좋을 것 같아요! 약간 방이 수학여행st 였어요. 편의점 및 식당도 잘 되어 있고 숙소에서 취사가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경주 1박 2일 211107~211108 DAY2. 페이지나인 고르곤졸라 - 23,000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 - 17,000 층고가 굉장히 높고 북카페스러운 인테리어를 하고 있었어요. 실제로 테이블마다 다양한 소설책이 꽂혀 있어서 주문 기다리면서 읽기 좋을 것 같았.. 2021. 12. 27.
[경주 1박 2일: DAY1] 대릉원 & 첨성대 & 월정교 & 동궁과월지/ 211107 ~ 211108 안녕하세요, 책 읽는 꿀벌입니다 :) 수학여행의 꽃이라는 경주를 한 번도 안 가본 제가, 드디어 경주를 갔습니다! 관광지를 모두 걸어서 구경할 수 있다고 해서 뚜벅이 여행자로서 매우 만족했습니다. 경주 1박 2일 211107~211108 DAY1. 동서울 → 경주시외 버스터미널 이번에도 KTX가 없는 관계로 갈 때는 고속버스를 이용했습니다. 4시간 가까이 이동하면서 휴게소 한번 들렀을 때 제외하고는 푹 잤습니다. 교리김밥 김밥 2줄 - 9,000 & 잔치국수 - 4,500 도착하자마자 바로 밥부터 먹으러 갔습니다. 버스터미널에서 10분 정도 걸어서 도착한 교리김밥 봉황대점 도착! 체인이 많으니 가까운 곳으로 가면 좋을 것 같아요. 11시에 도착했는데도 웨이팅을 잠깐 하고 들어갔어요🥲 테이크아웃은 바로 받.. 2021. 12. 27.
[담양 2박 3일 : DAY3] 담양 카페 미각 & 낼름/ 211022~24 안녕하세요, 책 읽는 꿀벌입니다 : ) 마지막 날은 일찍 서울로 올라오는 바람에 포스팅할게 거의 없네요ㅠㅠ 담양 숙소 리뷰와 카페 추천하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담양 2박 3일 : 211022~24 DAY3. 언노운호텔 그랜드팝 14,900 + 20,000 (인원추가) 가성비 호텔로 추천드립니다. 외관도 깔끔하고 내부 디자인도 알록달록 예뻤어요. 시간에 쫓겨서 내부사진은 못 찍었는데 사이트 상에 나와 있는 사진과 99%일치합니다. 3명이서 사용하기에 충분했어요! 여분 이불을 주긴했는데 침대가 킹사이즈여서 그냥 셋 다 침대에서 잤어요 :) 참고로 제가 이용한 객실은 3-4인용 객실입니다. 아침에 창문 밖으로 보이는 풍경도 예뻤어요. 깔끔하고 관광지와 멀지도 않아서 죽녹원까지 15분이면 걸어가니까 뚜벅이들에.. 2021. 12. 8.
[담양 2박 3일 : DAY2] 죽녹원 & 관방제림 & 메타세콰이어길 & 메타프로방스 & 별빛달빛길/ 211022~24 안녕하세요, 책 읽는 꿀벌입니다 : ) 두번째 날에 친구 한 명이 더 합류를 해서 관광지 위주로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담양이라고 했을 때 생각나는 곳은 다 간 것 같네요. '하루만에 여길 다?'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넓지 않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합니다. 위치도 올망졸망 다 모여 있어요. 담양 2박 3일 : 211022~24 DAY2. 아침에 콜택시를 부르고 글램핑장을 나옵니다. 역시 뚜벅이는 슬프다. 친구를 픽업하러 담양 시외버스 터미널까지 이동했습니다. 만나서 방방 뛰고 바로 두번째 숙소에 가서 짐을 맡긴 후에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대나무 가득한 도시에 왔으니 죽통에 밥을 먹어봐야겠죠? 옥빈관 1인 25,000 (떡갈비 220g + 대통밥) 살짝 걱정을 했는데 웨이팅은 없었어요. 자리가.. 2021. 12. 7.